슈프리마에이치큐 국내 바이오인식 보안솔루션 최강자
최근 미국증시의 특징을 보면 러셀 2000 지수가 다른 다우 나스닥 등과는 무관하게 강하다는 것이다. 이는 해석하자면 증시전반적으로 온기가 전해져서 상승의 흐름이 오고 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대형주가 이끌고 소형주들이 따라가는 전형적인 강세장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소형주 중 🔖루닛을 저번달에 공부했는데 흐름이 매우 좋았다. 이제는 시총이 1조가 훌쩍 넘어버려 소형주는 넘어간 듯 보이고 미국과 같이 국내증시에도 중소형주가 비슷한 모습이 연출될 것을 대비하여 스몰캡들을 공부해 보았다.
1. 슈프리마에이치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경우 인적, 물적분할을 거쳐 바이오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시스템 서비스 업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출퇴근을 안면인식기를 쓰는데 앞으로 이런 흐름이 많아지면 많아졌지 없어질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바이오인식 시스템은 추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산업군임에 틀림없다.
기술적 분석으로는 캔들의 길이나 모양 등이 삼각수렴 후 시세분출 전이라고 보인다. 일목의 구름대를 지켜주면서 반등이 나올 때는 가볍게 만원 언저리를 터치가능 할 거라고 보인다. 스토캐스틱 파동 또한 진폭이 줄어들면서 방향을 확인하는 중이다.
2. 모멘텀
시총 자체가 작고 (6.8 기준 751억) 슈프리마아이디 가 먼저 움직이는 중이기 때문에(52주 신고가) 수급이 조금만 몰린다면 곧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대주주+자사주를 합치면 55% 기 때문에 유동물량은 300억 전후반이고 그만큼 가볍다는 뜻이다. 추후 나올 모멘텀으로는 바이오인식 보안설루션이기 때문에 보안 관련 사건사고나 뉴스기사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다.
보안인식 설루션을 통해 CU편의점에 무인매장 솔루션 공급한다는 기사도 나왔다. 추후 여러 가지 먹거리가 가능한 산업군이고 앞으로 무인은 시대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총이 작을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추후 멀티플을 인정받을 때 기분 좋게 차익 실현할 수 있는 그런 투자법을 고민해 본다.
(Disclaimer : 한 개인의 투자일기 기록노트입니다.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판단의 지표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거래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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