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폭락이 한창이던 2020년 3월 16일에 썼던 글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와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는 양적완화라는 미명아래 유동성 공급을 해대며 자산시장의 폭등을 야기해왔다. 지들만 살겠다고 미국처럼 실제 성장주 기업실적이 주가를 견인한 나라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처럼 내실을 다지지 않고 부동산 거품만 쌓은 나라도 있다. 2008~ 종합주가지수 추이 파랑 : 미국 검정 : 한국 빨강 : 일본 자주 : 중국 2008년 금융위기 전에는 중국장이 폭등했다 꺼지는 모양새가 있었으나 2009년부터 회복장세에 들어가면서는 특히 미국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가히 거침없이 멈출줄 모르고 계속 올랐다고 보인다. 아베가 돈풀고 경기부양하면서 일본 니케이 주식도 미국따라서 저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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