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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현황 대우건설 한남써밋 선정배경

금융치료사 피터 2024. 12. 30.

한남2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005㎡ 부지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으로, 지하 6층~지상 14층, 31개동 규모의 1,537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한남뉴타운 2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세대수 중 1,299가구는 분양주택, 238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비율이 45%에 달해 사업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남뉴타운 1~5구역 총정리 >

대우건설 한남써밋 시공사 선정 배경

시공사 선정과 118프로젝트

2022년 11월,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대우건설은 '118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존 90m, 14층으로 계획된 아파트 높이를 최고 118m, 21층으로 상향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롯데건설의 '르엘' 브랜드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이 수주에 성공한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고도제한 논란과 계획 변경

그러나 2023년 6월 서울시가 한남뉴타운 일대를 고도제한 완화지역에서 제외하면서 118프로젝트는 무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최고 높이는 당초 계획대로 90m, 14층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로 2023년 9월 대우건설 재신임 총회가 개최되었고, 찬성 414표, 반대 317표로 시공권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관리처분계획 승인

2023년 11월 30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이 원안대로 승인되었습니다. 총 906명의 조합원 중 788명이 참석한 가운데 768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었습니다.

주요 승인 내용

  • 이주관련 용역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 보류지 처분 및 위임 승인
  • 이주비 및 사업비 조달 금융기관 선정
  • 자금차입 관련 제반사항 대의원회 위임




한남뉴타운 2구역 특징

우수한 입지조건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인접
  • 남산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입지
  • 한강변 조망권 확보

사업 규모

  • 총 공사비: 7,909억원
  • 3.3㎡당 공사비: 770만원
  • 건축연면적: 339,535㎡

 

 

향후 계획

 

조합은 2023년 12월 중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관리처분 인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가 획득 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이주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완 계획 : 최고 층수 하향으로 인한 일반분양 가구 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도로 계획 변경 등을 통한 사업성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설계 현황

현재 설계사 선정을 위해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입찰이 진행 중입니다. 주요 참여업체는 삼하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토문건축 등이며,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평가는 사업수행능력(40%)과 입찰가격(60%)을 기준으로 하며, 설계제안서를 통해 설계자의 역량도 검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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