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참 프랜차이즈 창업비용과 가맹비 정보

신전떡볶이, 엽기떡볶이, 죠스, 삼첩분식 등 강력한 브랜드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곳이 분식 프랜차이즈 시장이다. 경쟁도 치열한 포화 상태라 쉽지 않은 분야이고 그만큼 어떤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느냐가 중요하다. 오늘은 두찜을 런칭한 기영F&B의 두번째 프랜차이즈 떡참 창업비용을 알아본다.

 

떡참은 떡볶이 참 잘하는 집 이라는 뜻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장사의 신 은현장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과는 상관없는 브랜드이다.

떡참 창업비용

 

떡볶이 참 잘하는집

떡참 가맹비는 300만원으로, 자료와 활동비 명목으로 사용된다.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감리비는 면제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장 교육과 조리메뉴얼, 운영메뉴얼 제공, 프랜차이즈 등록비용과 재계약시의 가맹비 등은 면제이다. 인테리어 감리비가 면제이고 공사와 간판을 자신이 직접 선정한 업체와 계약해서 진행할 수 있다.

• 주방기기 : 냉장고, 화구, 조리대, 작업대 등
• 주방그릇 : 주방그릇, 조리기구 및 용기
• 의탁자 : 홀매장 의탁자
• 포스 : 포스, 프린트, 카드단말기

위 집기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만큼 가맹본사로부터 구입하여 창업비용에 반영되게 되다. 그리고 별도로 계약이행 보증금 300만원을 맡기게 되며 이는 계약해지시에 반환되는 금액이다.

이렇게 해서 떡참의 총 창업비용은 약 40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50㎡ 점포 기준으로 부동산 임대금액은 별도로 생각하면 된다. 입지와 상권에 따라서도 매장 규모와 초기 창업비용 투자금이 달라질 수 있다.

 

떡참 장점

전 메뉴가 1인분으로 구성되어 요즘 배달앱 기반으로 운영하는 배달전용 매장에 최적화되어 있다. 로제, 트러플크림, 쫄볶이, 마라, 마라로제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 메뉴들도 개발이 되어있는 상태다. 그 외에 치킨과 다른 분식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여기에서 다 고를 수 있는 원스톱 메뉴판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규모가 크다보니 주3일 식재로 배송으로 신선도를 올릴 수 있고, 액상 원팩 방식의 소스로 맛과 품질 유지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