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모바일 앱으로 이동중에도 쉽게 열람하기
- 부동산
- 2023. 2. 8.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앱도 있어서 부동산이나 집보러 다니면서 길위에서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발급 수수료 비용은 한건당 700원이 나오지만, 안전하고 좋은 집을 구하는데 이정도 비용은 감수할 만 하다.
인터넷등기소 앱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아이폰 사용하는 OS 종류에 따라 아래 링크를 통해 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스마트폰 버전을 들어가면 이와 같은 메뉴들이 보인다. 보이는 바와 같이 주로 등기열람에만 특화된 목적으로 만들어진 앱이다. 부동산 등기열람을 눌러준다.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의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한다. 아니면 비회원으로 전화번호만 입력하고 열람을 할 수도 있다.
인터넷등기소 앱에서 열람 가능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 부동산·법인 열람
- 미열람 보기
- 재열람하기
- 열람/발급내역 보기
🔺 대법원 인터넷등기에서 등기부등본 열람하는 방법은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웹사이트나 비슷하다.
부동산구분에는 이런 식으로 집합건물을 고르고, 그 다음에 주소를 차례차례 입력한다.
🔺 검색이 성공적으로 되었다면 이렇게 결과에 부동산 목록이 나온다. 주소가 틀리거나 잘못 입력되었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도로명 주소 말고 소재지번 주소 형식으로 다시 입력해본다.
🔺 어차피 수수료 나가는 돈은 똑같으니까 말소사항 포함해서 열람을 선택한다. 그동안 근저당이 잡혔다가 빚을 갚아서 없어진 과거 이력이라던지, 매매를 통해 주인이 바뀌었던 내용과 같이 집 지어진 이후의 모든 기록을 보여준다.
🔺 주민번호 공개는 집주인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을 경우에만 열람이 가능하다. 모르는 집을 아무나 조회해서 주민번호를 탈취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집주인의 주민번호를 열람하는 게 아니라 주민번호를 알고 있을 때 포함해서 서류를 열람한다는 의미이다.
집계약을 하기 전에는 보통 부동산에서 주민번호가 포함된 등기부등본을 뽑아서 융자없음을 확인시켜준다. (이런것도 안해주는 부동산은 이용 안하는게 낫다. 진짜 딱 계약서만 써주고 비싼수수료만 낼름 받는 곳이 너무 많다.)
🔺 수수료 700원을 결제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등기부등본이 화면으로 나온다. 모바일에서 보는 경우에는 출력이나 캡쳐를 할 수는 없다. 화면으로 정보만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창을 끄면 조회기간이 끝나서 다시 보고싶으면 또 결제를 해야하니 필요한 부분은 따로 적어두는게 좋다.
비록 출력이나 저장은 할 수 없지만, 집 보러 다닐 때 괜찮은 곳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