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결국 성공하는 사람 8가지 특징

1.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스스로 완벽주의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상은 그저 미루고 미루다가 데드라인에 닥쳐서야 부랴부랴 대충 하게되는 스타일일 뿐이다. 

 

할일 미루는 사람 특징, 만족 원숭이 vs 패닉 몬스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이다. 이 말처럼 모두가 계획한 대로 수행할 능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역사에 남을 위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1. 계획과 현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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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몬스터를 만나지 않으려면 일단 적당한 수준에서 스타트를 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는 의도적이괴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만 기를 수 있다.

2. 변명부터 늘어놓지 않는다.

무언가 미션을 듣자마자 안되는 이유부터 생각해서 주절주절 늘어놓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실행력이 강하고 굼뜨는 일이 없다. 곧바로 시작해버린다.

하다가 되던 안되던 일단 시작하고 하면서 고민하는 것이다. 하기도 전부터 되네 마네 가늠하느라 힘빼지 않는다. 사회생활 시에는 많은 경우 협업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시작부터 이게 되겠어 라는 소리만 늘어놓는 사람과 함께하면 정말 하기 싫어진다.

3. 동기부여 타령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다.

동기부여, 목적의식이 생겨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다보니까 의욕을 얻게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를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바닥에 누워서 '나도 ㅁㅁ만 된다면, ㅇㅇ만 있다면 열심히 할텐데' 소리만 반복한다. 당장 일어나서 눈앞의 작은 일부터 하고나면, 하다보니까 그 ㅁㅁ, ㅇㅇ가 생기게 된다는 진리를 터득할 수 있다.

4.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한다.

계속 주변의 다른 일이나 쓸데없는 잡일에 정신팔리지 않는다. 맡아서 해야할 임무가 주어지면 그걸 언제까지 끝낸다는 생각으로 일단 그것만 한다.

멀티태스킹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정신이 산만하게 자꾸 옆으로 새느냐의 문제이다. 

5. 과거의 실패를 곱씹고 개선책을 마련한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한다. 거기에 매몰되어서 다음에는 지레 겁부터 먹거나 2번으로 돌아가서 안되는 이유부터 찾지 않는다. (실제로 실패한 사례가 있으면 아주 강력한 변명거리가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포기의 변명으로 삼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교훈을 얻어서 다음번엔 더 나은 시나리오를 짜고 플랜 B를 구성한다. 실패는 다음번 성공확률을 높이는 자양분이 되어야 한다.

6. 현실에 맞는 기준점을 수정한다.

처음 세운 목표는 프로젝트 기간이 흐르면서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쓸데없이 목표 그 자체를 고집하는 것은 융통성 없고 아둔한 생각이다.

애초에 이 일을 하게 된 본질적인 이유가 뭔지, 회사라면 궁극적인 회사의 이익과 미래를 고민해서, 개인 사업이라면 장래의 사업 발전 방향을 고려해서 방향을 틀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목표로 아침 5시에 일어나기를 결정했다고 할 때, 5시에 일어나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떻게 바뀌고 달라지겠다는 큰 그림을 바라보고 해야한다. 때에 따라선 얼마든지 방법과 달성 목표를 수정할 수도 있다.

7. 예상은 그저 예상일 뿐 변화에 대응한다.

우리는 무당이 아니다. 미래를 알 수 없고, 알았다고 생각해도 종종 틀린다.

언제나 100% 확실한 경우는 없으므로 최대한 예측하되,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예상범위내의 또는 예상범위 밖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도 실질적인 준비도 해두어야 한다.

8.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한다.

우유부단하게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면서 시간을 끌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리더쉽이 강한데 강력한 리더쉽은 올바로면서도 빠른 의사결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걸 할 수 있으려면 그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아야 한다.

단순히 자신감만 넘쳐서 이렇게 하자고 냅다 결정하는 것이 빠른 의사결정이 아니다. 현장에서 보면 경험이 없는 초짜가 모르니까 뭐만 하면 겁나서 매뉴얼대로 FM대로 아주 깐깐하게 디테일에 목매는 경우가 많다.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지 알아서 정말 중요한 곳에는 확실하게 끈기있게 매달리고, 덜 중요한 것은 과감하게 축약할 줄을 안다.

결국은 진심으로 매진하고 고민한 시간이 쌓여서 능력치가 향상되어야 빠르고 올바른 의사결정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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