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인드, 빈자의 멘탈리티 7가지 특징
- 매크로경제
- 2023. 3. 16.
부자들은 생각과 마인드부터 다르다는 건 여러 서적이나 매체에서 수없이 한 얘기이다. 하지만 백날 부자의 사고방식을 읽어도 정작 실천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난한 자의 멘탈리티를 엿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난한 자의 습성을 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며 겹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후 그것을 고칠 의지와 실행력을 갖추는지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는 열쇠가 될 것이다.
1. 남탓
가난한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언제나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다. 없어도 만들어서라도 찾는다.
학연지연혈연 때문에 밀렸어, 애초에 있는 놈들만 잘되는 세상이야, 돈이 있어야 돈을 벌지 와 같이 끊임없이 핑계만 찾는다.
2. 배움부족
미래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고학력이 대우와 높은 연봉을 받는 시대다. 학력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공부하고 체득하면 그걸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하다못해 책 천 권 읽고 뭔가를 깨우쳤다고 남한테 강의하면서 자신도 책팔이를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뭐라도 읽고 듣고 해야 변화의 시작을 만들 수 있다.
3. 과거에 연연
지나간 일에 몰두한다. 이미 바꿀수도 없는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를 알삼는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과거에 이랬으면 하는 생각만 계속 떠올리는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걸 껄무새라고 부른다. 그때 살 껄 그때 팔 껄 이라는 말을 자주 해서이다.
4. 시간 낭비
2번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인데, 시간이 나면 잘 활용해서 무언가를 갈고 닦아서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낸다.
부자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돈으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산다. 내 시간을 투입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를 고용해서 타인의 시간으로 이윤을 남기는 사람도 있다.
5. 원툴 수입
한가지 수입에 생계를 의존하며 다각도로 파이프라인을 늘릴 궁리를 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수입을 늘리던지 다른 길도 찾아야 하는데 그런 방도를 고민하지는 않고 계속 불평만 하면 바뀌는 것은 없다.
6. 변화가 두려움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거나 변화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보기도 전에 안 되는 핑계부터 찾고 자기 위안으로 삼는다.
성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작은 시도를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변화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작은 시도를 많이 해 보면서 경험을 쌓아야 언젠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7. 작은 마음
마지막으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잣대는 그들의 마음의 크기이다. 부자는 지금 당장에 작은 손익에 연연하지 않고 뭔 미래의 가져다 줄 큰 효과를 볼 줄 안다. 그래서 그들은 가능성과 사람에 투자한다. 그렇게 뿌려놓은 자본의 씨앗과 인맥들이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으로 돌아온다.
가난한 자들은 먼 미래를 보지 못하고 한 치 앞의 작은 이익에만 연연한다. 사람의 마음과 신뢰를 얻지 못해 주변에 영양가 있는 인맥도 없다.
결국 앞서 말한 대로 한 가지 수입원에만 계속 의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방법이 없다. 그러한 현실을 남 탓 하며 불평만 늘어놓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자, 어떤 마인드를 가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