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단 세명뿐인 농업 명장 2024 현황
- 직장생활
- 2024. 7. 8.
대한민국 명장 농업분야는 지금까지 딱 3명만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냥 농사를 열심히 잘 짓는게 절대 농업 명장이 아니다. 재배와 품종을 연구하고 농업 기술을 개량해내는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만 수여되는 극히 드문 자격이다.
농업 분야 명장
- 직종 수 : 2개
- 선발 인원 수 : 총 3명
이대건 명장의 일화를 보면 정말 우여곡절을 겪어오면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끝에 지금의 경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찐광기에 가까운 연구 또 연구 끝에 성과가 나고 산업의 방향을 바꿀 정도의 공로를 하게 된 것이다.
권오열 명장은 복수박, 달고나수박 등의 종자를 만들고 병충해에 강한 고추 품종을 개량해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량의 파프리카 신품종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대한종묘원장 장형태는 1979년에 농업후계자로 등록한 후 야생화 대량 번식 기술을 개발하고 관상 품종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 등 지리산 야생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일궈낸 공신이다.
출처 : 사단법인 대한민국 명장회 홈페이지
연도 | 번호 | 분야 | 직종 | 이름 |
2013 | 제562호 | 농업 | 농업 | 권오열 |
2012 | 제535호 | 농업 | 농업 | 이대건 |
2002 | 제342호 | 농업 | 종자 | 장형태 |